『달러 > 달러』 송금 방법 (NH농협은행 외환통장)

 

 

 

 

처리 불가 달러 현금

 

 

 

 

 

어차피 당분간 쓸 일도 없을

달러 현물(2,000달러)을 통장에 넣었다.

 

통장 개설시 개설 목적을 확인하기 위해

왜 만드냐고 꼭 물어보는데

미국주식 하려고 자유롭게 달러 입출금 가능한게 필요하다. 하니,

미국 주식을 왜 달러로 사냐는 직원분ㅋㅋㅋㅋㅋ

 

 

듣고 보니 그 말도 맞는데,

주식을 매매하는 곳이 한국 금융회사인데

원화로 사도 될 것을

왜 달러로 사냐는 질문이었다.

 

 

워낙 달러를 바꿨다가

다시 원화로 바꿨다를

많이 하는 나란 고객..

 

그래서 기억을 해주시는 듯

오늘은 농담도 주고 받는다.

(난 왜 번호표가 그분에게만 당첨되징?)

 

 

직원분이랑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생략)

 

오천원의 수수료가 발생되는 외화송금 보다는

현찰을 들고 이체하려는 해당 은행에 가면

수수료 없이 창구에서 이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즉, 농협은행도

'달러 현찰 > 농협의 외화계좌'

농협 창구 이체시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다만 해당 은행으로 직접 가야해서 번거로움

 

결국, 이 방법도 경험해보고 저 방법도 경험해보면

어떤게 더 나은지 알 수 있지 않겠냐며

1,000달러만 통장에 넣어주셨곸ㅋㅋㅋㅋ

1,000달러는 직접 은행 가서

수수료 없이 넣어보라고 하셨다.

 

 

끄덕끄덕.. 하고

집에 와서 이체 시도.

 

 

 

 

 

 

 

 

 

기나긴 서론은 이쯤에서 끗!

 

 

 

 

 

 

 

 

나는 위 계좌에서 달러를 직접

타행(하나은행) 외화계좌로 이체 할 예정.

 

 

 

 

 

 

 

 

 

 

 

 

 

먼저 'NH스마트뱅킹' 전체 메뉴에서

 

외환 > 국내송금(타행이체) > 실시간 외화송금(금결원이체)

 

선택한다.

 

 

이 과정에서 선행되어야 하는것이,

출금계좌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그 출금계좌 등록은 중앙회(농협은행)여야만 한다.

 

 

 

 

 

 

이후 미리 출금 등록 해두었던

내 중앙회 계좌에서

수수료 5,000원이 출금되고,

(보유 달러에서 빠지는 것이 아님)

 

 

신청한 1,000달러는 그대로 

타행 외화예금으로 날라간다.

 

 

송금신청하기 버튼 꾸욱!

 

 

 

 

 

그러면 요렇게 거래내역에

송금 내역이 나온다.

 

 

 

외화이체는 어려울거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단순하고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