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재린이, 발리러버 ♥

https://star-stuff.tistory.com/63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방법, 대상 확인! 처음에는 이런 문자를 받고, 피싱인줄 알고 반신반의하며 검색했는데.. 진짜였다! https://xn--jj0bp1qb8bjscd6m6thtsv4xd.kr/main_0010_01.act#none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소.. star-stuff.tistory.com 오늘 12시, 신청하면서 이 글을 썼는데요. 다른 블로그들 글에서 4월초 순차적 지급 예정이라는 글을 봤는데, 아니었습니다. 2시간 30분 만에 바로 지급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신청하신 대표님들 얼른 통장 잔고 확인 해보세요! :)

처음에는 이런 문자를 받고, 피싱인줄 알고 반신반의하며 검색했는데.. 진짜였다! https://xn--jj0bp1qb8bjscd6m6thtsv4xd.kr/main_0010_01.act#none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소개, 신청하기, 신청결과 확인 등 xn--jj0bp1qb8bjscd6m6thtsv4xd.kr 신청 방법은 간단했다. 먼저 위 링크에 들어간다. 그럼 대상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는 안내가 나오고 '확인' 을 누르고, 메인 화면에서 바로 '신청하기' 를 누른다. 그럼 유의사항 안내가 팝업되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닫기' 눌러주면 필수동의 체크 화면이 나온다. 동의한다면 체크, 이후 '확인' 누르면줄 알고 반신반의하며 검색했는데.. 진짜였다! htt..

내 스토어에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물건을 사람들이 있다는게 아직도 신기한 단계.. 할 수록 엄두가 안나는거 같은데 그래도 꾸준히 해보기로. 자, 9월 스마트스토어 시작을 하고 10월 부터 수익이 발생했다. 이때는 뭘 몰라 주정산으로 받았던 기록이 고스란히.. 정산이 7만원이 되어야 하는데 왜 4만원 밖에 안됐나 혼자 고군분투 했던 기억이 난다. 11월 쿠팡 수익, 이 이후로는 쿠팡에 모든 위탁 물건은 내렸다. 나름 입금되는 것이 신기해 열심히 하던 때인데 사건은 이러했다. 어떤 할아버지가 내가 위탁으로 팔던 방역 투명 벙거지 모자를 사셨다. 투명한 부분이 다 구겨져서 왔고 농약을 칠 때 사용하려고 샀는데, 투명한 부분을 펴려고 노력했지만 눈이 어지럽다며 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문의글이 올라왔다. 나..

쉽지 않은 시장임이 분명하다. 한국에서 동남아로 보낼 때 드는 항공 운송료부터 이미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 신사임당님 채널에 소개된 이상 파이싸움 치열해질 것 같다. 그 영상 아래 700만원이 순이익이 나려면 적어도 2억 이상의 본인 자금이 있어야 할 것이라는 댓글과 무자본 창업은 절대 아니며 정산까지 2달이 걸린다는 댓글도. 그러면 자금 회전력에 대한 생각을 안할 수가 없더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쇼피라이브 등으로 충성고객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댓글 또한. 쇼피는 물건 소싱하다 구글에서 알게된 쇼핑몰인데 대만에 한국에 없는 예쁜 물건들을 많이 파는 것 같다. 근데 알아보니 동남아 배대지는 없어서, 포기했던 기억. 여담이지만 어제는 고객이 주문을 했는데 결제 완료를 해도 위..

단 하루 배송 지연으로 0점이 됨.. 이래서 판매자들은 쿠팡몰을 싫어하는데 미친 트레픽 때문에 쿠팡 못 잃어... 배송은 내가 직접 배달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걸로 추석이 껴서 늦은건데 단 1일 때문에 0점이다. 억울억울... 72시간 이후에 돌아온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다. 이런식으로 배송 지연 때문에 상품 판매 정지 되는 경우도 많고, 메일로 이의제기를 하면 풀어준다고 한다. 스마트스토어는 배송 이후에는 패널티 먹이는게 없다. 반면 쿠팡은 약간 아마존처럼 배송 안된거도 너네 책임이야, 무조건 판매자 잘못이라고 하는게 없지않아 있다. 정말 쿠팡 안하고 싶은데 대량등록 실험(?) 삼아 하고는 있다....

10월 7일 수요일에 주문한 고객이 10월 8일 밤 11시에 반품요청 톡톡을 보내왔다. 배송현황 확인이 안되서 그런 것이었고, 진심을 다해 응대를 하고 평점 5점 리뷰를 얻었다. 기뻤다ㅠㅠ 이런 맛에 쇼핑몰 하는 걸까? 자세한 내용은 이렇다. 8일 저녁, 내일이면 한글날인데 연휴껴서 대체 배송 언제오냐는 문의를 하셨다. 난 분명 7일 공급사에 배송요청을 했고, 4시쯤 발송이 된 것으로 공급사에 확인까지 했는데.. 송장 번호를 검색해보고 당황했다. 인수처리도 안되어 있고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고객 입장에서는 쇼핑몰 측에서 안보낸걸로 인지하시고 문의를 하셨던거다. 뭐지 왜 배송 위치가 없을까? 3가지의 경우를 생각해본다. 1. 공급사가 수거 예약을 해놓고 내껄 실수로 빠트렸다. 2. CJ아저씨가 인수 후..

와 9월 9일 내가 스마트스토어 입점 승인이 떨어진 날이다. 오늘 한글날은 쇼핑몰 시작한지 딱 한 달째 되는 날.. 뭐랄까? 첫 시작 때 한달이 되면 안내창이 뜨는걸 알고 저 안내창을 받았을 땐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는걸 인증하기로 스스로 마음을 먹었었다. 하지만 내 큰 자만, 오만.. 완전 초초보 딱지는 뗀 것 같은데 아직도 많이 무지하고 배울게 산더미다. 쿠팡에서 2건, 스스에서 2건 총 4건.. 즉 1주일에 1개만 팔았던ㅜㅜ 뭘 해야할지 몰라 상세페이지도 수정해보고, 상품명도 바꿔보고, 키워드도 수정해 보고, 대량등록도 해보고, 배송지연으로 CS도 받아봤다. 4건만으로 기초적인 시물레이션을 해본 것이다. 하다보면 얼마나 더 많은 경험치가 쌓일지.. 쿠팡은 7개의 물건, 스스는 단 3개의 물건만 업로드..

쿠팡에 입점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 마켓 담당자라며 쿠팡에서 전화가 왔다. 한달간 신규 입점자들을 관리 해준다고.. 한달이 지나면 관리 받지 못하니 메일 확인 해보시라, 왜 물건 올리지 않느냐, 올릴 물건이 있으면 올리라는 전화였다. 결론은 당시에 사입해둔 물건이 있어서 그날 바로 올렸다. 궁금한건 그 제품이 건강식품이었는데 식품안전법에 해당하는 건강기능식품 신고증이 필요한지를 알아보는 중이라 상품을 못올렸다 뒷면에는 '본 제품은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이 아닙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알아보면 있어야된다, 없어도된다 의견이 갈린다 이 제품 올려도 되냐? 물으니 잘 모르더라.... 결과적으로 된다고 하길래 올리긴 했지만 좀 불안하다. 판매라는게 아무나 어떤 물건을 막 팔수 없..

9월 11일 오늘은 쿠팡 마켓 플레이스 입점을 신청했다. 다행히 바로바로 되는 시스템.. 약관이나 수수료, 기타 등등 부분은 하면서 알아가는 걸로 사실 완벽히 모든 것을 배우고 시작하려고 했으나 유튜브를 그렇게 해보니 덜컥 겁이나서 발만 살짝 담그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란 두려움만 생겼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면서 배우고, 발전하고, 확신도 얻어가려고 무작정 해보고 있다. 근데 하면서 배우는거든 완벽히 어떤 시스템인지 알고 하는 것이든 다 두렵기는 마찬가지넹 ㅎㅎㅎ

스마트스토어 심사 중에 이미 알리바바, 티몰, 1688, 알리익스트레스 등등의 사이트를 탐방 해보고 마음에 드는 상품들을 북마크 해두고 카테고리별로 저장해두었다 하나의 카테고리에 알기 쉽게 상품명으로 북마크 요렇게 북마크 해두고, 키워드 검색도 해보고, 경쟁업체는 얼마나 있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내 방향성과 일치하는 해외 및 국내 온라인 쇼핑몰 몇몇은 벤치마킹하고 싶은 곳에 저장해두기도 했다. 기타에는 블로그나 유튜브 등 두고두고 참고할 자료들을 저장. 이제는 스마트스토어도 오픈했고 실제 도매시장을 한번 보고 싶었다. 그리하여 방문한 남대문 도매시장 상가 한 군데를 찍어 그 옆에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한 시간에 5천원이었고, 어떤 곳은 10분마다 천원인 곳도 있었다. 요즘 핫한 마스크걸이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