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편 사진 찍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아니 어떻게 찍어도 이렇게 다 느낌있게 나와? (이게 바로 콩깍지🤪🤪) 아무튼 늘 시도이 레스토랑에서 시작하는 우리의 하루 ! 나와서는 꾸따를 다니면서 가고싶은 장소들을 찍어본다 근데 정작 간 곳은 없네..? 멀리서 봐도 엄청 큰 석상 아마도 가루다 공원에 있지 않을까 싶다 사진만으로 충분히 느껴져서 가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몽키포레스트, 뜨갈라랑.. 가루다공원도 그 중 하나인데 이렇게 멀리서 잠깐 보게 되었다. 판다와비치 가는 길- 오빠 달려!!!!를 몇 번을 외친거지?😆😆 망설일 필요없이 입수 ㅋㅋㅋㅋㅋ 발리에서 더 요긴하게 쓰이는 싸이 흠뻑쇼 가방 ㅋㅋㅋㅋ 한참 그렇게 우리는 물장구를 치고 게도 잡고 새우도 잡았다가 놔주고ㅋㅋㅋ 스노쿨링을 하고 놀았다 이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