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발리 한달살기] 4일차, 판다와 비치/발리에서 라면 먹기

starstuff 2021. 5. 22.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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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편 사진 찍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아니 어떻게 찍어도 이렇게 다 느낌있게 나와?

(이게 바로 콩깍지🤪🤪)

 

아무튼

늘 시도이 레스토랑에서 시작하는 우리의 하루 !

 

 

 

 

 

나와서는 꾸따를 다니면서 가고싶은 장소들을 찍어본다

근데 정작 간 곳은 없네..?

 

 

 

 

 

멀리서 봐도 엄청 큰 석상

 

아마도 가루다 공원에 있지 않을까 싶다

사진만으로 충분히 느껴져서 가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몽키포레스트, 뜨갈라랑.. 가루다공원도 그 중 하나인데

이렇게 멀리서 잠깐 보게 되었다.

 

 

 

판다와비치 가는 길-

 

오빠 달려!!!!를 몇 번을 외친거지?😆😆

 

 

 

도착한 판다와 비치

 

 

 

망설일 필요없이 입수 ㅋㅋㅋㅋㅋ

 

 

 

 

발리에서 더 요긴하게 쓰이는 싸이 흠뻑쇼 가방 ㅋㅋㅋㅋ

 

 

 

 

한참 그렇게 우리는 물장구를 치고 게도 잡고

새우도 잡았다가 놔주고ㅋㅋㅋ 스노쿨링을 하고 놀았다

 

 

 

 

이제 바다에서 나와 비치클럽 풀장에서 물장구 치려고 가는데

세상에나 호텔 이용객이 아닌 외부인은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데이트립으로 판다와를 방문해 루스터피쉬 비치클럽까지

(Pandawa Beach - Roosterfish Beach Club)

이용하려고 한다면 일찍 길을 나서야 한다

 

 

 

그렇게 느낌만 보고 나온 루스터피쉬 비치클럽

 

 

 

 

 

 

아쉬운 마음에 가게에서 코코넛 사먹었다 ㅜ_ㅜ

저런 백 체어? 퐁신한 의자까지 챙겨와 즐기는 외국인 bb

 

 

 

 

 

 

 

 

 

 

여기 인스타 명소인 것 같다ㅋㅋ

우리도 쪼꼼? 기다렸는데 안나와서 걍 감

저 멀리서 부터 이미 찍고 있던 중국 관광객,,

만족할 때 까지 찍어주는 현지인 대다네-

 

 

 

나가는 길목에 절벽마다 있던 발리 신

오랜만의 바다 헤엄에 지친 우리는 저녁은 포장해서

방에서 먹기로 하고, 서둘러 해지기 전에 자릴 떴다

 

 

비치워크 도착 ! 첫날 여기서 먹은 나시고랭 맛있어서 포장하러 왔다.

 

 

 

나시고렝은 대체 뭘 넣길래 이렇게

전 세계인 입맛에 맞는거냐...? (신기함)

 

그리고 마트에 들러서 몇 가지 일용할 양식들 더 샀다.

 

영상 캡쳐

 

혹시 료리가 가능한 숙소로 갈까봐 챙겨온 냄비에 라면이랑

밥묵고 오늘 하루도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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